《정오/자정의 앤솔로지(The Anthology of Noon/Midnight)》


전시 일정

정오의 앤솔로지: 2025. 10. 27 – 11. 04

자정의 앤솔로지: 2025. 11. 06 – 11. 15

참여 작가

정오의 앤솔로지: 이민영, 이시호, 이유민, 이혜진, 최준영, 함수지

자정의 앤솔로지: 김지연, 김현진, 송수민, 윤산하, 이자원, 진해인

이번 전시는 오전과 오후, 두 개의 장으로 나뉜 하나의 앤솔로지(작품집)로 구성되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를 통해 개인의 내면적 독백이 하나의 메시지로 세상에 닿는 순간을 포착하며, 온전히 타인을 이해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면서도 끊임없이 진심을 갈망하는 현대 사회의 ‘관계’를 섬세하게 비춥니다. 전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송신 구조를 형상화하고자, 기간 중 작가가 한 차례 교체되며 ‘정오’와 ‘자정’이라는 시간의 경계 속에서 연극처럼 전개됩니다. 각기 다른 작가의 시선을 통해 펼쳐지는 다양한 미술의 언어들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