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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미진플로어 인디 크리에이터 기획 전시 프로젝트 – The Indie Stage : Bud

“직장 밖의 무대, 나를 데뷔시키는 전시”

직업은 따로 있어요. 하지만 몇년째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이야기와 이미지를 함께 엮고 있어요. 이제는, 작은 무대 위에 그 결과물을 올리고 싶어졌어요. 맞아요. 전, 인디 크리에이터예요.

Q. Who is 인디 크리에이터(Indie Creator)?

  • 이제 막 발돋움을 시작한 신진 예술인
  • 독립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
  • 직업적/상업적이지 않아도 개성완성도를 갖춘 사람

📍 프로젝트 소개

“The Indie Stage”는 본업이 따로 있지만,

그 너머에서 오래도록 창작의 무대를 꿈꿔온 이들을 위한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2025년 12월, 첫 번째 프로젝트 The Indie Stage : Draft를 통해

7팀의 인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첫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 곁에 늘 존재해왔지만,

아직 자기만의 무대를 갖지 못했던 수많은 예술인들의 뜨거운 열망을 마주했습니다.

미대를 졸업한 뒤 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며

자신의 작품 활동은 잠시 멈춰두어야 했던 한 미술 선생님은

오랜만의 밤샘 작업 속에서 다시 한번 창작의 기쁨을 느꼈고,

해외 출장을 다니며 틈틈이 찍은 사진을 SNS 계정에만 올려오던 한 회사원은

첫 전시에서 작품을 판매하며 처음으로 자신의 작업이 누군가에게 닿는 감각을 경험했습니다.

몽글한 마음을 오래도록 글로 써오던 에세이 작가님은

자신의 문장이 수많은 사람들의 배경화면에 자리하는 모습을 보며,

작가로서의 소명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첫 장을 연 Draft의 바통을 이어,

이제 두 번째 프로젝트 The Indie Stage : Bud를 시작합니다.

The Indie Stage : Bud는

그림, 글, 사진, 그림동화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취미로 꾸준히 지속해온 사람들이

“한 번쯤은 내 작품을 전시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 스스로를 세상에 데뷔시키는 무대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이름인 Bud에는 생명이 태동하는 봄의 기운과,

활짝 피어나기 직전의 소중한 꽃봉오리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열매를 맺기 전 가장 설레고, 가장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는 상태.

꽃보다 덜 화려해 보일지 몰라도, 어쩌면 가장 진솔하고 가장 순수한 창작의 순간.

The Indie Stage : Bud

아직 완전히 피어나지 않았기에 더 소중한,

당신 안의 예술을 위한 자리입니다.


👥 이런 분을 기다립니다.

  • 자신의 작업을 더 많은 사람과 연결해보고 싶은 인디 작가
  • 본업이 따로 있으나 취미로 글, 그림, 사진 등을 꾸준히 작업해온 분
  • 혼자서 첫 전시를 열긴 부담스럽지만, 작은 무대를 간절히 바라는 분
  • 자신만의 콘텐츠(에세이, 일러스트, 그림책, 사진, 그래픽디자인 등)를 가진 일반인 창작자 누구나

✨ 프로젝트 특징

  • 2026년 봄, 새롭게 단장한 미진플로어에서 진행되는 첫 기획전
  • 전시를 넘어 관객, 기록, 연결의 경험까지 확장되는 프로젝트
  • 신진·아마추어 창작자를 위한 데뷔 무대
  • (특전) 미진플로어 재오픈 기념 첫 기획전시인만큼 황춘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등록 기회
    (자세한 사항은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았지만 인디 아티스트의 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조건을 찾아보겠습니다. )

📆  전시 일정 및 개요

  • 미진플로어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34 B1 / 홍대입구역, 합정역, 망원역 도보 6분)
  • 2026. 5월 중 진행(예정)
  • 👥 4~8명(팀) 모집

🌱  전시 가능 작품 형태

  • 그림, 일러스트, 사진, 글 등 (시각화가 가능한 모든 작품, ‘이것도 전시가 될까?’싶다면 문의해주세요.)
  • 전시 가능한 형태로 주최측이 인쇄·액자 제작·설치를 진행
  • 작품 성격이나 형태에 따라 전시 방법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작가와의 협의 필요
  • 전시 작품의 개수는 A3 사이즈 작품 6점, A4 사이즈 10점, A2 이상 작품 기준 4점 내외를 기준으로 판단
    (*대략적 기준으로, 장르/디스플레이 방식/액자 제작 유무/배치 공간에 따라 상이하므로 협의 필요)

✨  오프닝 행사

  • 서교동 갤러리에서 즐기는 감각적인 다과 or 와인 파티🍪
  • 작가들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감각적인 네트워킹🍷
  • 낭독·토크·작품 설명 기회 (원하시는 작가님들만 하셔도 됩니다!) ✨
  • 작품 판매도 OK,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까지!🛍️

🎯  참여비용 및 포함 항목

  • 포함 항목
    • 공간대관
    • 작품 출력 및 전시 설치 (단, 특수 설치가 필요한 경우 설치업체에 별도 추가 비용 지불 가능성 있음)
    • 포스터, 리플렛 디자인 및 제작
    • 전시 사진 촬영
    • SNS 홍보, 포스터, 아트 잡지 등 마케팅
    • 오프닝 행사 진행
    • 전시참여증 발급

📌 신청 방법

  • 아래 온라인 지원서 접수(~마감시까지) 구글폼 신청서 제출하기
  • 참가서 제출 이후 작업물 확인을 위한 제출 또는 온라인 미팅 필수 (예: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포트폴리오 등)
  • 추가 문의는 미진플로어 또는 황춘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DM 또는 미진플로어로 이메일 문의

황춘엔터테인먼트는 복합예술문화공간 미진플로어를 운영하는 “모두의 소속사”입니다.

흔히 떠올리는 연예기획사와는 조금 달라요.

우리 모두는 일생에 한 번쯤,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무대는 준비되어 있어요. 이제 당신의 ‘예술적 자아’를 꺼낼 차례입니다.

어쩌면 평소엔 꺼내지 않았던 취미, 조용히 간직해온 작업일지라도

그걸 세상 앞에 당당히 드러내는 순간만큼은 우리는 누구보다도 반짝입니다.

그런 무대를 만드는 것이, 황춘엔터테인먼트의 일이에요.

그리고 우리의 예술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이야기로, 미진플로어에서 인디 크리에이터 기획 전시를 시작합니다.

2005년 6월, 홍대와 합정역 사이에 오픈한 80평의 갤러리입니다.

단순한 화이트큐브 형태에서 벗어난 3m의 높은 층고와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유연한 구획이 장점이에요.

2026년 4월부터 인디크리에이터 에이전시 황춘엔터테인먼트에 의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예술 무대가 펼쳐지길 희망합니다.

미진플로어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공간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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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旅程)》

전시 일정
2026.03. 02- 03.13
10:00 – 20:00 (03.13 10:00 – 18:00)

참여 작가
강민지 @min_ji_kkkkk
김민혁 @l_1mbo
김미진 @www_mijin_com
나민수 @wawwooee
심승훈 @queserasera_photo
안태영 @feelslikemorning
이지안 @Oizi_an

전시기획
팀 zizizin.zip @zizizin.zip
강민지
김미진
이지안

전시 오프닝
03.02 (월) 17:00
굿즈 무료 뽑기 이벤트 진행


전시 ‘여정’ 은 여정을 주제로 진행되는 사진 전시입니다. ‘여정’은 여행의 과정이나 일정을 뜻하는 말로, 이 전시는 여행의 목적이 아닌 그 과정에 주목하며 삶의 흐름을 기록합니다. 7명의 작가들 각자의 여정은 다르지만, 그 안의 순간과 마주침이 모여 하나의 전시를 만들어냅니다.

팀 zizizin.zip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전시를 하고 싶다”는 한 마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마음에서 출발한 이 여정이 전시를 꿈꾸는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기회가, 또 누군가에게는 오래 기억될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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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Flower Petal Rain)》

전시 일정

2026. 02. 07 – 02. 28

참여 작가

성태훈

전시 오프닝

02.07 (토) 17:00

한국화의 전통적인 필묵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성태훈 작가가 미진 플로어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2026년도 새롭게 선보이는 〈꽃비〉 연작은 한국화에서 출발해 동양화 서양, 과거와 현재의 회화와 문화적 차이를 융합하여 시각적 표현의 보편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전시입니다.

신작 〈꽃비〉 연작 12점과 1,000호 크기의 대작 〈선유도왈츠〉, 〈모기〉, 〈날아라 닭〉, 〈벽으로부터의 반추〉 등 이전의 대표 작품 6점 등 총 18점으로 구성됩니다. 작품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떻게 융합하고 있는지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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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실존 사이로부터(Between Order and Presence)》

전시 일정

2025. 10. 11 – 10. 25

이번 전시는 파편화된 정보와 혼돈의 시대에 질서와 의미를 찾는 예술적 시도입니다. 형태와 구조, 분류와 체계, 자연과 환경, 내면과 무의식, 대중문화와 상징을 주제로 20세기 초반의 거장부터 현대 실험적 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느린 관찰과 사유를 통해 질서와 실존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탐색하는 여정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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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ie Stage: Draft》

전시 일정

2025. 12. 16 – 12. 21

참여 작가

윤담, 임성은, 치티, 최지해, undefinedtomato, 이은하, 이미란&정유경

초안(草案): 글이나 계획의 첫 단계

수줍지만 확실한 셀프 데뷔가 필요한 인디 크리에이터들의 첫 번째 단체전을 엽니다. 이 전시는 직업 너머의 창작자와 신진 예술가들이 오래 간직해온 창작의 기쁨을 세상과 나누는 자리입니다.

모든 걸작은 초안에서 시작됩니다. 《Draft》는 미완의 스케치가 아닌, 가장 진솔하고 창의적인 시작의 얼굴입니다. 완성이 아닌 시도일지라도, 그 안엔 날것의 용기와 가능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잠재력과 순수한 기쁨으로 채워진 사랑스러운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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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자정의 앤솔로지(The Anthology of Noon/Midnight)》-퍼포먼스

러닝타임: 약 70분

일시: 11/1(토), 2(일), 8(토), 9(일) 오후 3시

전시 기간 중 주말(11/1, 2, 8, 9) 오후 3시에는 기획의 모티프가 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각색한 리딩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퍼포먼스는 5인의 배우로 구성되며, 낭독극의 형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주인공 뫼르소를 중심으로 4명의 인물이 그를 둘러싸고, 그의 말을 가로채거나 무시하거나, 때로는 정면으로 마주 보며 대화합니다. 혼란과 고요가 교차하는 그 가운데서 뫼르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건넵니다.

사전예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kj88oETlGM1bFifqb400d96VKUAzN-C6LRAp6-IzyutXylg/viewform?usp=dialog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단, 한정된 공간으로 인해 현장에서 많은 인원이 몰릴 경우 사전 신청자에게 좌석이 우선 배정됩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가급적 사전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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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들고 충돌하는 지대⟫

전시 일정

2025. 12. 2 – 12. 14

참여 작가

김정민, 노한솔, 양도경, 오민지, 오승은, 이소희, 이은아, 장윤영, YU BINGBING, CHEN PENGYU, JIN YIMIN, LI JIAHUI, LIU QIYUAN, SUI WUCHEN, WANG JING, ZHANG LIN

이번 전시는 전통 회화의 중심 매체인 ‘종이(紙)’를 출발점으로 삼아 각기 다른 사유와 감각이 교차하는 장면을 탐구합니다. 이때 ‘지대(地帶)’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이나 구획을 의미하는 차원을 넘어, 동음이자인 ‘지(紙)’와 결합한 새로운 의미를 가집니다. 종이라는 전통적 매체를 중심에 두되, 그 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감각적 실천을 두 개의 장(章)으로 구분해 조망합니다. 각 장은 종이에 대한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동양화의 현재적 가능성과 매체적 확장을 입체적으로 드러냅니다. 작가들이 이야기하는 시선과 감정, 시대적 감각이 스며들고 충돌하며 새로운 층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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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L BARBELL BABBLE》

전시 일정

2025. 11. 19 – 11. 30

참여 작가

이민수, 고제아, 김정우, 김중균, 박유빈, 이서진, 이지원, 이혜주, 한윤제

이번 전시는 과잉 정보 속에서 가벼워진 언어와 비물질화된 지식을 되물으며, ‘Babel’의 혼란, ‘Barbell’의 훈련, ‘Babble’의 감각을 병치하며, 언어·지식·신체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언어는 더 이상 기록이 아니라 전송되고, 지식은 학습이 아니라 복제로 소비되는 시대 속에서 다시 ‘감각’의 층위를 통해 의미의 무게를 회복하려 합니다. 작가들이 이야기하는 반복과 저항, 마찰과 피로의 장면을 통해 드러난 감각의 수행성, 기계적 연산이 아닌 신체적 훈련 속에서 지식이 어떻게 미술의 언어로 실재화되는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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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자정의 앤솔로지(The Anthology of Noon/Midnight)》

전시 일정

정오의 앤솔로지: 2025. 10. 27 – 11. 04

자정의 앤솔로지: 2025. 11. 06 – 11. 15

참여 작가

정오의 앤솔로지: 이민영, 이시호, 이유민, 이혜진, 최준영, 함수지

자정의 앤솔로지: 김지연, 김현진, 송수민, 윤산하, 이자원, 진해인

이번 전시는 오전과 오후, 두 개의 장으로 나뉜 하나의 앤솔로지(작품집)로 구성되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를 통해 개인의 내면적 독백이 하나의 메시지로 세상에 닿는 순간을 포착하며, 온전히 타인을 이해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면서도 끊임없이 진심을 갈망하는 현대 사회의 ‘관계’를 섬세하게 비춥니다. 전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송신 구조를 형상화하고자, 기간 중 작가가 한 차례 교체되며 ‘정오’와 ‘자정’이라는 시간의 경계 속에서 연극처럼 전개됩니다. 각기 다른 작가의 시선을 통해 펼쳐지는 다양한 미술의 언어들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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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씨의 무/의식 지형도: 임영길의 시각연대기》

“나에게 예술은 존재의 가장 깊은 층위와 마주하는 방식이며, 그것이야말로 그림이 나를 세계와 연결해 주는 통로가 되는 이유다.”

전시 일정 : 2025. 09. 03 – 09. 28

출간 기념회 : 2025. 09. 19 17:00

이번 전시는 한국의 현대 미술 작가 임영길이 1980년대 초반부터 2025년 현재까지 약 40년간 이어온 작업을 종합적으로 선보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발전한 다양한 매체를 끊임없이 탐구하며, 예술과 기술의 접점을 탐구해온 그의 시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작가 임영길이 구축한 예술 세계를 집대성하고, 한국 사회의 격동과 기술 변화를 담아낸 『‘Y’ 씨의 무/의식 지형도: 임영길의 시각연대기』는 2025년 9월 19일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